췌장암 초기증상 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우어진 종괴를 말합니다. 흔히, 40대 이상에서 나타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흔하다고 하나 20대 췌장암, 30대 췌장암 사례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존율이 낮다고 알려진 췌장암. 오늘은 이러한 췌장암 초기증상 및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견율이 10%이하로 매우 낮습니다. 췌두부암 환자의 경우에는 대부분 황달이 나타나지만, 췌장의 체부와 미부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시간이 지나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 증상 알아보기

<황달>

췌장암 환자가 겪는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췌장머리 부분에 생긴 종양이 담즙의 흐름을 막아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과 눈동자가 노랗게 변하며 소변은 진할 갈색, 흰색이나 회색의 대변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해보셔야 합니다.

<복부통증>

췌장은 등쪽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복부라기보단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다만, 통증이 있다는 것은 이미 병이 진행된 상태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

췌장액 분비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소화 및 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는 특히 암 환자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면 꼭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소화장애>

체중감소와 같은 이유로 소화 불량이 일어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식후 통증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당뇨병 및 기타 증상>

당뇨병이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어 췌장염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장암과의 감별을 위해 꼭 진료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식욕부진, 어지러움, 배변 습관 변화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이 어려운만큼 위의 증상을 꼭 알고 있으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밀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해드립니다.